먼저 '소수×자연수'의 경우부터 해볼께요.
예를 들어 2.3×4 같은 문제가 있다면
이는 2.3을 4번 더하라는 문제에요.
즉 2.3+2.3+2.3+2.3 이라고 쓸 수 있겠죠.
계산해보면 9.2가 나오네요.
그런데 23×4를 계산해보면 92가 나오죠.
그러니까 2.3×4는 23×4과 비슷한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차이점은 소수점이 되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되는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봐요.
2.3×4 = 23÷10×4
= 23×4÷10
= 92÷10
= 9.2
만약 이 문제를 조금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예를 들어
0.23×4 = 23÷100×4
= 23×4÷100
= 92÷100
= 0.92
또는
2.3×0.4 = 23÷10×4÷10
또는
2.3×0.4 = 23÷10×4÷10
= 23×4÷10÷10
= 92÷100
= 0.92
여러분은 이 문제들을 보며 무슨 규칙을 찾았나요?
소수의 곱셈은
소수점을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수의 곱셈으로 계산을 한 후
소수점의 위치를 맞춰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거에요.
여러분은 이 문제들을 보며 무슨 규칙을 찾았나요?
소수의 곱셈은
소수점을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수의 곱셈으로 계산을 한 후
소수점의 위치를 맞춰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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