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앤츠빌리지라는 IT회사에서 기획, 홍보 담당으로 근무를 하다가
몸이 많이 나빠져서 그만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직업으로 돌아가게 되어... 학원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훌륭한 인터넷강사들의 강의에 버금간다거나 그런 수준은 못됩니다만...
작은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유튜브에 강의를 (일부분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과 물리 이론과 문제풀이
고3 수능/모의고사 문제풀이
그리고 소소한 저의 일상을 (아주 조금만) 올릴 예정이고
현재는 수학만 올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터치)하시면 저의 채널로 이동됩니다.
많이들 구독해주시기 바라며...
혹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질문/지적 수용해서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TenMinutes Math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개인 정보 보호 정책
1. 개인 정보의 입력이 없습니다.
이 어플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 아닌 순수하게 사용자의 수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일체의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2. web server와 연동하지 않습니다.
이 어플을 사용한 기록, 즉 공부결과 또는 두뇌게임의 점수 등은 어플에 내장된 Data base만을 사용하여 기록되고 웹서버와의 연동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름, 공부결과, 수학실력 등의 개인정보는 어플을 삭제함과 동시에 삭제됩니다.
3. 사용자의 몇가지 제한된 정보들은 사용자가 관리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자신의 공부결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목적이라면 스크린샷을 찍어서 개인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업로드하면 되지만 이는 사용자 스스로가 선택한 것으로써 사용자가 책임과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소수의 나눗셈(최종)
자연수의 몫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나머지를 구하지 않는 나눗셈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나머지를 구하지 않는 나눗셈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그럴땐 소수점을 찍고 계속해서 나누어 주면 돼죠.
예를 들어 8.4÷1.5의 문제가 있다면

위와 같이 소수점을 옮기고 84÷15의 계산을 해줘요.
그런데 84안에 15가 5번 들어가고 9가 남죠?
이제 몫의 5뒤에 점을 찍고 84뒤에는 0을 적어줘요.

그런후 90÷15의 계산을 해주면 6이죠? 그렇게 해서
몫은 5.6이 나와요.
검산을 해보면 1.5×5.6=8.4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계속 나누어도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계속 계산을 하면 되는데
'소수점 아래 둘째자리까지 몫을 구하세요.' 하는 형태로 나온다면
계산을 그보다 하나 더 해서 소수점 아래 셋째자리까지 하고
반올림을 해서 소수점 아래 둘째자리까지 나타내면 돼요.
소수의 나눗셈2
이번엔 '소수÷소수'를 해보죠.
예를 들어 13.2÷2.2라는 문제가 있다면
13.2에서 2.2를 몇번 빼면 0이 되는지를 알아보면 되겠죠?
13.2 -2.2 -2.2 -2.2 -2.2 -2.2 -2.2 = 0
그래서 13.2÷2.2 = 6 이 되는데요.
이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풀어봐요. 아래와 같이 소수를 분수로 바꿔서

와 같이 써보면 문제는 132÷22와 같은 것이 되죠.
이 과정을 세로셈으로 보면

이와 같이 소수점이 옮겨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돼요.
이는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한 트릭이에요.
그렇게 해서 132÷22로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몫이 자연수가 나오면서 나누어떨어진다면
이대로 계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가 0이 아닌 경우에는 문제가 생겨요.
위의 문제를 조금 바꿔서 13.3÷2.2 로 한다면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요.
소수의 나눗셈과 나머지
이번엔 자연수의 몫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소수의 나눗셈을 해보죠.
몫과 나머지를 공부를 먼저 해야해요.
예를 들어
13.3÷2.2 로 한다면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요.
즉 13.3에서 2.2를 6번 뺀다면 0이 되지 않아요.
몫과 나머지를 공부를 먼저 해야해요.
예를 들어
13.3÷2.2 로 한다면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요.
즉 13.3에서 2.2를 6번 뺀다면 0이 되지 않아요.
2.2를 6번 뺀다면 13.2를 빼는 것이니 남아 있는 것이 0.1이 남죠.
즉 13.3÷2.2는 몫이 6이고 나머지가 0.1이에요.
검산을 해보면
2.2×6+0.1=13.3 이 맞지요?
자 이제 이것을 위에서 했던 대로
분수로 바꿔서도 해보고 세로셈으로도 해봐요.
먼저 분수로 바꿔 써보면

이렇게 되는데 이것을 133÷22로 계산을 한다면
몫은 6이고 나머지가 1이 나와요.
22×6+1=133 이에요.
즉 133÷22는 원래의 나눗셈인 13.3÷2.2와 몫은 같아도 나머지는 같지 않아요.
이제 세로셈으로 해보죠.

이러한 나눗셈을 하기 위해 소수점을 오른쪽으로 한 칸씩 옮겨요.

그럼 위와 같이 파란색 점이 새롭게 찍을 수 있는데
몫의 자리수를 결정하는 것은 저 파란 점이에요.

하지만 나머지는 원래의 소수점에 의해 자리가 결정돼요.
이렇게 복잡한 소수점의 위치를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즉 소수점을 옮긴상태로 계산하면 되는 것이에요.
자연수와 분수의 곱셈
아래의 문제를 통해 분수와 자연수의 곱셈을 볼게요.

이 문제에선 곱셈의 의미에 의해

이렇게 쓸 수 있겠죠.
그런데 모두 분모가 같은 분수니까 분자끼리 계산하면

그것을 곱셈의 의미에 맞춰서 써보면

이렇게 쓸 수 있어요. 그 다음엔 계산해주고 대분수로 고쳐주면 끝나요.
'분수× 자연수'의 모습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만약 '자연수×분수'의 형태이면
교환법칙을 이용해 '분수×자연수'로 고쳐서
위와 같이 할 수 있어요.

통분
분수가 2개 이상 있을 때 필요에 의해 분모를 같도록 만들어줘야 할 때가 있어요. 이렇게 같아진 분모를 '공통분모'라고 해요.
하지만 분모가 같아져도 분수는 그 크기가 변하지 말아야죠.
그럴때는 적당한 값을 분모와 분자에 곱해서 분수의 크기가 변하지 않도록 수를 변화시키는데 이것을 '통분'이라고 해요.
분수를 통분하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다음 두 분수를 통분해 보면서 연습해보죠.
이때 공통분모를 4×6으로 정할 수 있겠죠.
그럼 다음과 같이 분수를 변화시켜요.
그래도 각각의 분수는 크기가 변하지 않아요.
다른 방법은 공통분모를 4와 6의 최소공배수로 정할 수 있겠죠.
4와 6의 최소공배수는 얼마인가요? 네, 그렇죠. 12예요.
그럼 다음과 같이 분수를 변화시켜요.
이 둘 중 첫번째 방법이 더 간단하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세요.
그것이 분수를 통분하려던 원래의 목적에 잘 맞기 때문이에요.
분수를 통분하는 것은 분수의 덧셈이나 뺄셈을 하기 위해서예요.
그런데 첫번째 방법으로 통분하면 계산하는 수가 너무 커져서 불편해지고 실수할 가능성도 많아지죠.
하지만 분모가 같아져도 분수는 그 크기가 변하지 말아야죠.
그럴때는 적당한 값을 분모와 분자에 곱해서 분수의 크기가 변하지 않도록 수를 변화시키는데 이것을 '통분'이라고 해요.
분수를 통분하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어요.
다음 두 분수를 통분해 보면서 연습해보죠.


그럼 다음과 같이 분수를 변화시켜요.


다른 방법은 공통분모를 4와 6의 최소공배수로 정할 수 있겠죠.
4와 6의 최소공배수는 얼마인가요? 네, 그렇죠. 12예요.
그럼 다음과 같이 분수를 변화시켜요.


이 둘 중 첫번째 방법이 더 간단하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세요.
그것이 분수를 통분하려던 원래의 목적에 잘 맞기 때문이에요.
분수를 통분하는 것은 분수의 덧셈이나 뺄셈을 하기 위해서예요.
그런데 첫번째 방법으로 통분하면 계산하는 수가 너무 커져서 불편해지고 실수할 가능성도 많아지죠.
피드 구독하기:
글 (Atom)